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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버버리 향수 추천 / 버버리 런던 포 우먼 오 드 퍼퓸

by 밍밍퍼퓸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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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수를 리뷰하는 블로거 밍밍퍼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향수는

버버리 제품의 

런던 포 우먼 EDP 입니다.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버버리 런던 포 우먼 오 드 퍼퓸 30ML

30ML / 소비자 가격 71,000원

 

탑노트 : 클레멘타인, 허니 서클, 잉글리시 가든 로즈

미들노트 : 티아레 플라워, 자스민, 작약

베이스노트 : 샌달우드, 머스크 파츌리

 

버버리 런던 오 드 퍼퓸은 상쾌한 플로럴 계열의

세련되고 우아한 향수입니다.

프레쉬한 클레멘타인과 허니 서클의 조화가

향긋함을 자아내며, 

여성스러운 티아레 플라워와 

부드러운 작약꽃의 하모니가 

섬세하면서도 유혹적인 향을 뽐냅니다.

마지막으로

샌달우드와 파츌리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여성 향수를 완성시킵니다.

 

보틀은 버버리 체크 패턴의 천으로 감싸져 있으며,

베이지 컬로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버버리 런던 오 드 퍼퓸의 포스터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런던 포 우먼 EDP는 향을 설명하기에 앞서

향수 디자인에 관하여 먼저 리뷰를 하고 싶다.

굉장히 신선하고 독특한 디자인이어서

계속 기억에 남는다.

향수하면 유리병이 대표적인데

천으로 둘러쌓인 유리병이라..

예뻤다.

천도 버버리 특유의 체크 패턴으로 

누가 봐도 버버리 향수라는 것을 표시하며

깔끔하고 고급 진 마무리가 완성된 것 같다.

 

더군다나 향수 액체는 빨간색으로,

향과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색이다.

다만..

조금 샜는지 손에 묻었는데

피 같아서 느낌이 이상했다 ㅎ

 

 

 

런던 포 우먼은 상쾌한 플로럴 계열의 향이다.

주로 화려한 꽃들이 노트에 포함되어 있다 보니

각각의 향들이

처음 분사 시에는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장미의 향도 은은하게 느껴지며

섹시한 이미지의 느낌도 풍겨진다.

고급 진 향이라고 생각된다.

 

런던 포우먼은

옷과 같은 섬유에 분사하는 것보다

피부에 직접 분사한 향이 더 짙고

지속시간이 길었다.

아무래도 첫 향이 강하다 보니

지속시간도 4시간~ 이상으로 길게 느껴졌다.

잔향은 꽃과 머스크의 느낌이 

포근하게 올라오며

살랑살랑한 여성스러운 느낌이 지속되었다.

정말 신기하게

향이

빨간색. 과 정말 잘 어울린다.

포스터의 설명과 같이 매혹적인 향

 

데이트할 때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느껴진다.

 

 

20대 초반의 느낌보다는

성숙한 20대 후반부터 30대 ~ 이상의 나이대에 추천한다.

플로럴 향이다 보니

평균적으로는 봄, 여름에 사용하는 게 좋겠지만

이 향은 유난히 봄.. 봄을 추천한다.

장미와 잘 어울리니까!

 

 

아직 올리브영에 입점되지 않은 걸로 보여진다.

섹시한 이미지, 장미 같은 이미지,

매혹적인 이미지의 분에게 선물할 향수를

찾고 계시다면

버버리 런던 포 우먼을 추천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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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변성알코올, 정제수,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옥토크릴렌, 비에이치티, 황색4호, 적색227호, 자색401호, 향료, 벤질살리실레이트, 리모넨, 리날룰, 시트로넬올, 알파-아이소메틸아이오논, 제라니올, 유제놀, 아이소유제놀, 시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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