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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향수 추천 / 메르디센트 오리지널 무드 퍼퓸 스프레이 머스크 피오니

by 밍밍퍼퓸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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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수 포스팅 블로거 밍밍퍼퓹입니다.

이번 포스팅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는

메르디센트의 머스크 피오니 퍼퓸 스프레이입니다.

 

메르디센트의 퍼퓸 스프레이는 4종류의 향이 있는데

그중 머스크 피오니가 가장 알려져 있고,

후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아직까지 대중적이진 않은 브랜드며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메르디센트 오리지널 무드 퍼퓸 스프레이 머스크피오니 100ML

100ML / 소비자 가격 19,000원

 

스트러스를 머금은

포근한 피오니 꽃의 머스크

 

 

 

머스크 피오니 향은

내가 느끼기엔 샴푸 향과도 비슷하다.

초반의 향에도 알코올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여성스럽고,

꽃향기가 느껴진다.

 

실제로 이 스프레이를 뿌리고 나간 날에

샴푸 지속력이 좋다고 어떤 샴푸를 쓰냐

는 질문도 받은 적이 있다.

꽃 + 파우더가 섞인 은은하고 시원한 향이다.

 

첫 분사 시에는 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잔향은 꽃향기와 함께

풀숲 속에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본인은 우드향을 싫어하는 편인데

짙고 독한 나무 향이 아닌

상쾌한 풀 향이 느껴진다.

싱그러운 느낌.

 

룸 스프레이 타입이라

방이나 사무실 등 뿌리고 싶은 공간에 분사하면

공기가 향기롭게 바뀐다.

 

 

메르디센트 퍼퓸 스프레이의 디자인은

은색 병에 하얀 제품 라벨이 부착되어 있다.

스프레이 부분이 약한 건지,

제품의 불량인지

분사를 하면 가끔 손에 액체가 묻어 나온다.

이게 좀 아쉬운 점..

 

 

잔향의 지속력이 꽤나 긴 편이다.

어떤 옷은 다음 날까지 향이 지속되기도..

그치만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머스크의 잔향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깨끗한 비누 향

포근한 샴푸 향 

갓 샤워한 느낌이 지속된다.

옷에 뿌리면 갓 빨래한 느낌도 낼 수 있겠다.

 

상큼하고 무겁지 않아서

기분전환용으로 뿌리기에 딱힌 향이다.

허브향도 은근히 느껴진다.

 

첫 향이 꽃 향이 나서 호불호가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집에서 뿌리고 나간다면..

잔향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깨끗하고 시원한, 상쾌한 샴푸 향으로 변한다.

 

 

 

다가오는,

아니 3월이면 봄이라고 해도 되나?

봄에 꼭 사용했으면 하고 포스팅을 해본다.

벚꽃과 참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이다.

시원한 느낌도 들어서 여름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

가을, 겨울에도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20대 모두에게 어울릴만한 느낌이다.

중성적이기보단

아무래도 꽃향기가 느껴져서

여성분들에게 어울리는 퍼퓸 스프레이다.

 

흔하지 않은 나만의 향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은

미리 시향해 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올리브영 세일할 때에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er de scent original mood perfume spray musk peony
oliveyoung perfume recommend

 

[성분명]

에탄올,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리날룰, 리모넨,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 시트랄, 시트로넬올, 제라니올, 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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