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향수 추천 /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 로즈

안녕하세요.

향수 포스팅 블로거 밍밍퍼퓸입니다.
이번 포스팅 향수는

필로소피 제품입니다.
 
 촬영한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 로즈 오드뚜왈렛 15ml
15ml / 권장 소비자 가격 29,000원
 
탑노트 : 센타폴리아 로즈
미들노트 : 리치
베이스 노트 : 핑크 머스크
 

 

 
나의 첫 느낌은
<장미 향이.. 강하겠구나... 라는 생각과
장미 + 리치라.. 달달한 향이 섞여있나?>

 

 

 

 

 

 

그치만 생각보다 장미 향이 강하지 않다..!

첫 느낌은 내 오해였네

어메이징 그레이스 종류 중엔
그래도 꽃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블로그 주인장은 개인적으로 진한 장미 향을 싫어하는데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 로즈는독한 향이 아니고
달달하면서 향기롭다.

다른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비해선 첫 향이 톡 쏘는 느낌이긴 하다.
 
장미꽃 + 비누 향의 느낌자연스러운 장미향이라..
상상이 되시나요? 
상큼한 장미.. 산뜻한 장미
한번 시향 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은은히 풍기는 꽃향기와 달달한 향으로

자꾸 향을 맡게 하는 

마성의 매력이..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 로즈의 외형을 한 번 살펴보자.
 
살구빛 박스에
투명한 병,
그리고 내용물은 무색이 아닌 분홍빛이다.
향수 병에는 내 스타일인 살구빛 라벨이 부착되어 있다.
 
로즈라고 해서 레드가 아닌
이런 연한 살구색으로 한 거 같은데
아주 칭찬한다
너무 잘 어울려!
 
어울리는 계절은
꽃이다 보니 봄, 여름이지만
생각보다 시원한 느낌도 있어서
가을 겨울도 쓸 만하다.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으니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이 아닌가 싶다 

 

 

발레 로즈의 지속 시간은 3시간~ 이상 (개인적 견해)
생각보다 잔향이 오래 남는다.
개인적은 잔향 느낌은 ..
비싼 휴지 향뭔지 아시나요? ㅋㅋㅋㅋ
살짝 달달하게 남아있는 꽃향기랄까 
 계속 생각해 봤지만 비싼 휴지 냄새라는 게 찰떡이다.

학생에게 추천하기보다는
20대 중반부터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다.
 
필로소피 발레로즈는
옷에 뿌리는 것보다 살에 뿌리는 게 향이 더 좋게 느껴진다.
왜일까?
살냄새가 섞이면서 더 조화로운 느낌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비슷한 것 같다.
 
꽃 향, 장미 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
머리 아프지 않은 은은한 장미향입니다.
 
20대 장미 향, 꽃 향을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하기에 딱인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 로즈
선물용으로 추천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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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변성알코올, 향료, 정제수, 에칠헥실메톡시신나 메이트,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벤질살리실레이트, 벤조페논-3,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 하이드록시시트로 넬알, 시트로넬올, 리모넨, 프로필렌글라이콜, 제라니올, 시트랄, 비에이치티, 황색4호, 자색401호, 적색22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