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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올리브영 향수 추천 / 안나수이 라비드보헴

by 밍밍퍼퓸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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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수 포스팅 블로그를 하고 있는 

밍밍퍼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향수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안나수이 브랜드의 라비드보헴 30ML입니다.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많이 사용해서, 내용물이 거의 없음 ㅠ)

 

 

안나수이 라비드보헴 30ML

30ML / 소비자 가격 56,000원

 

 

탑노트 : 로즈터키쉬, 스파클링 페어, 리치 레드 베리스, 드래곤 프룻

미들노트 : 레드 매그놀리아, 퍼플 피오니, 핑크 프리지아

베이스노트 : 화이트 우드, 라즈베리, 블랙바닐라 & 샌달우드 어코드

 

 

 

우아한 장미 디자인과 라벤더 빛 주스로 

환상적 느낌을 표현 

 

자유를 상징하는 나비와 꽃 쉐입의 캡으로 매력을 극대화

 

 

제품의 포스터에 적혀있는

상품 설명이다.

 

 

 

라비드보헴은 프루티 플로럴 우디 계열로,

달달한 성숙한 향이다.

꽃 + 과일 + 상큼함이 느껴진다.

달달하지만 여성스러운 향이

동시에 느껴지는 세련된 향기.

러블리함도 포함!

 

첫 향은 장미향과 달콤한 과일향이 동시에 느껴지고,

시간이 지나 잔향은 달달한 꽃향기가 올라오는데

과일향도 섞인듯한 달달함이다.

머스크 향은 아~주 살짝 느껴지며

은은한 꽃향기 잔향이 정말 좋은 향수이다.

 

섬유 유연제 향이 잠깐 스쳐지나 가는 듯한

느낌도 있다.

 

 

지속시간은 4시간~ 이상으로

지속력이 좋은 편이다.

 

향수 내용물이 라벤더 빛 = 보랏빛이라서

몽환적이고 예쁘다.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향수 디자인부터 내용물까지 다 마음에 들었다.

박스도 화려하고..

향수 병도 화려하며 고급 지고 예쁘다.

뚜껑의 나비 디자인이

날개짓하듯이 움직여지며 끝부분이 말랑한 느낌이다.

신기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겨울에 어울리는 향수라고 하지만

본인은 사계절 상관없이

뿌리고 다녔다.

 

향수의 향이 마냥 달달하지만은 않아서

너무 어린 사람보다는

20대 중~후반부터 30대 이상~ 사용하기에 적당할 것 같다.

아무래도 장미향이 포함되어 있어서..

여성스럽고 살랑살랑한 이미지이다.

 

약하게 분사하면

샴푸 향처럼 은은하게 향을 풍기면서 다닐 수 있다.

첫향에서 알코올 향이 살짝 느껴지긴 하지만

잔향이 은은하고 달달하며 상쾌함까지 있어서

추천하는 향이다.

 

 

 

주변에 여성스러운 이미지인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수며,

이제 꽃 피는 봄에도 잘 어울리는 향이니

올리브 영에서 시향 해 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병 디자인이 예뻐서,

인테리어 용으로도 완벽하며

받는 사람이 기분이 좋을 것 같거든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na sui lavie de boheme
oliveyoung perfume recommend

 

[성분명]

변성알코올40-B, 향료, 정제수,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 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 알파-이소메칠이오논, 시트로넬올, 리날룰, 리모넨, 자색401호, 적색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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