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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향수 추천 / 버버리 위크엔드 포맨 오드 뚜왈렛

by 밍밍퍼퓸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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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수를 포스팅하는 블로거 밍밍퍼퓸입니다.

오늘 리뷰할 향수는

버버리 제품의 위켄드 포 맨 EDT 입니다.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버버리 위크엔드 포맨 오드 뚜왈렛 30ML

30ML / 소비자가격 55,000원

 

탑노트 : 베가몬트, 탠저린, 레몬, 그레이프

미들노트 : 백단나무, 오크무스, 아이리스, 복숭아껍질

베이스노트 : 호박, 꿀

 

버버리 위크엔드 포 맨 오드 뚜왈렛은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레몬향이 시원하고 상큼합니다.

 

Weekend 는 주말이란 뜻으로,

편안함과 우아함을 상징하고

여유로움과 자유, 풍요를 느끼게 합니다.

 

위크엔드는 여성, 남성 듀오의 조화로

무광택의 용기와 버버리만의 상징인

격자무늬를 사용하여, 우아함과 동시에

독창적이고 편안한 이미지를 가집니다.

 

 

 

버버리 위크엔드 포맨의 포스터에 적힌 문구입니다.

 

 

 

 

버버리는 예전부터 

남자 향수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보통의 명품 브랜드들은

의류와 가방이 유명하지만,

왠지 모르게 버버리는 향수부터 떠오르는 그런 브랜드였다.

 

위크엔드 포맨은 남자 향수 중 

아주 무난한 향이며,

일상생활에 쓰기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것 같은 향이다.

데일리 향수로 손색없다.

개인적으로 향수의 첫 향은

흔히 모두들 생각하는

남자스킨 향.

그런 향이었다.

 

 

굉장히 시원한 느낌이 감돈다.

전체적인 노트에 시트러스 계열이 포함된 향수라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이 들지만,

여자 향수처럼 마냥 달달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다.

 

시원한 레몬 냄새가 은근하게 스윽 풍겨온다.

잔향은 은은한 머스크 같은 잔향이 느껴진다.

 

버버리 위켄드 포맨은 

청량하며 상쾌하고 맑은 밝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남자에게 어울리는 향이라고 생각하는데

후기를 살펴보면

남녀 둘 다 사용해도 손색없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향수 바틀은 깔끔하고 동그란 병의 모양이라

그립감이 좋고, 휴대하기에도 좋다.

액체의 색상은

탑노트에 들어있는 레몬과 어울리는 레몬색,

즉 연노란색이다.

병의 디자인과 색상, 그리고 향이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시원한 향이라 겨울에 가장 어울리는 향수라고 생각한다.

나이대는 20대 초도 어울린다.

과일향과 살짝의 우드.. 그리고 머스크

젊은 느낌도, 중후한 느낌도 모두 어울린다.

 

 

깔끔하고 상쾌한, 시원한 남자 향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올리브영에서 시향 할 수 있으니

시향 해보고 구매하는 게 어떨까 싶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urberry weekend for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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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변성알코올, 정제수, 향료,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벤조페논-3,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비에이치티, 다이소듐이디티에이, 리모넨, 리날룰, 시트랄, 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 시트로넬올, 제라니올, 참나무이끼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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