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향수 추천 / 버버리 터치 포 맨 오 드 뚜왈렛

안녕하세요.

향수 정보를 포스팅하고 있는 블로거 밍밍퍼퓸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버버리의 터치포맨 EDT입니다.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버버리 터치 포 맨 오 드 뚜왈렛 50ML

50ML / 소비자 가격 84,000원

 

탑노트 : 아르테미지아, 만다린, 바이올렛

미들노트 : 화이트페퍼, 넛맥, 샌달우드 

베이스노트 : 스킨머스크, 통카빈, 베티버

 

버버리 터치 포 맨은 전통적인 버버리의 향수 라인에서

좀 더 세련되고 활기찬 느낌을 담아낸 향으로

부드러운 터치, 유혹적인 터치의 감각을 표현항 향수입니다.

버버리 터치 포 맨은 아로마와 스파이스가 어우러진 상쾌하고 편안한 향으로,

절제된 자신감이 돋보이며,

부드러우면서도 남성다운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향수입니다.

 

보틀은 버버리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유리로 된 실타래 모양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헤비한 느낌의 글래스가 갈색의 우드캡으로 마무리되어

우아한 라인과 재질 간의 독특한 조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버버리 터치 포맨의 포스터에 적힌 문구입니다.

 

 

 

 

 

버버리의 향수는 누구나 알다시피

대중적으로 유명하다.

버버리 터치 포맨은 지난번 포스팅한 

버버리 위크엔트 포맨과 같이 남자 향수이다.

 

터치 포 맨은 포근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첫 향이 강한 편이다.

톡 쏘는 느낌과 알코올 향이 살짝 느껴지지만,

향이 날아간 후 잔향은 정말 포근하다.

은근한 비누 향?

청량한 바다 같다. (바다향은 아님)

이불빨래 냄새 같기도 하고

달콤한 느낌도 은은히 난다.

시원~한 느낌의 잔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오드 뚜 왈렛이지만 지속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4시간~ 정도?

 

흔히 생각하는

강한! 남자스킨! 남자 냄새! 이런 느낌은 아니고

비누냄새, 빨래 냄새 그리고 우디함도 살짝 섞여있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중성적인 시원한 향이라

남녀 모두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무겁지 않은 향이라

계절 타지 않는 향이기도 하다.

시원해서 여름에도 어울리고

포근한 느낌도 있어서 겨울에도 어울린다.

사계절 모두 추천하는 향이다.

 

바틀은 설명대로 실타래의 모양을 하고 있고,

액체가 파란색이라

향과 아주 잘 어울린다.

시원한 바닷가 느낌..

바다 냄새는 없는데 바다가 떠오르는 이유는

향이 상쾌하고 시원해서 일까?

 

버버리 터치 포 맨은 

은은한 잔향으로 크게 호불호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남자 향수인 것 같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세일하면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니

시향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urberry touch for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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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변성알코올, 정제수, 향료,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벤조페논-3,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비에이치티, 자색401호, 청색1호, 적색227호, 황색4호, 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 리모넨, 쿠마린, 리날룰, 알파-아이소메틸아이오논, 시트랄, 신남알, 시트로넬올, 아이소유제놀, 유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