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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올리브영 향수 추천 / 버버리 포 우먼 오 드 퍼퓸

by 밍밍퍼퓸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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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수 정보를 포스팅하는 블로거 밍밍퍼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버버리의 포 우먼 EDP입니다.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버버리 포 우먼 오 드 퍼퓸 30ML

30ML / 소비자가격 71,000원

 

탑노트 : 그린 애플, 베르가못, 마리 골드 플라워

미들노트 : 자스민, 샌달우드, 이끼, 시더우드

베이스노트 : 바닐라, 머스크

 

 

버버리 클래식 포 우먼 오 드 퍼퓸은

관능적인 프루티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입니다.

그린 애플과 베르가못의 조화로 달콤함이 느껴지는 탑노트의 시작으로

자스민과 샌달우드가 풍부한 향을 자아내고,

마지막으로 바닐라와 머스크가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어서

매력적인 여성 향수를 완성합니다.

 

조약돌 모양의 보틀은 간결하고 우아하며,

윤곽이 뚜렷한 캡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모더니티를 보여줍니다.

패키지는 진주광택이 나는 아이보리와

클래식한 디보스 체크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버버리 포 우먼의 포스터에 적힌 내용입니다.

 

 

 

 

 

버버리 포 우먼은

베이스 노트의 향이 가장 많이 느껴진다.

달달한 바닐라 향 느낌이라고 할까,

따뜻하고 포근한 머스크의 향과 끝은 바닐라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달달한 향이다.

가볍고 상쾌한 느낌보다는

은은하고 무겁고 분위기 있으며, 무겁지만 달달하다.

무거운 달달함,

고급 진 분위기의 사람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바닐라 머스크의 향이다.

우디향도 살~짝 느껴지면서

전체적인 베이스는 머스크이다.

 

버버리 포 우먼 오 드 퍼퓸은 뜨왈렛이 아닌 퍼퓸이라

지속시간이 긴 편이다.

4시간~ 이상으로 은은한 달달한 바닐라 향이 풍긴다.

달콤한 우아함

버버리 포 우먼과 가장 어울리는 단어 같다.

초반의 머스크, 파우더리한 무거운 향에서

시간이 지나

잔향에서는 달달한 느낌이 더 퍼진다.

 

살짝 무거운 느낌이라

여름에 사용하기는 힘들고

가을, 겨울에 사용하면 포근하게 좋다.

20대 초반보단 

20대 후반~ 그리고 30대 이상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어울리는 향이다.

가볍지 않아서.. 상큼한 어린 느낌은 나지 않는다.

 

사실 한번 시향을 해보면

어디선가 맡아본 향이라고 느낌이 들 텐데

어릴 때 엄마의 화장품 냄새..? 

독한 향은 아니고

은은한 파우더..

아무튼 어디선가 분명 익숙한 느낌이 들 것이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사람에게

향수를 선물하고 싶다면

버버리 포 우먼을 시향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urberry for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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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변성알코올, 향료, 정제수,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토크릴렌,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비에이치티, 시트릭애씨드, 황색4호, 적색504호, 적색227호, 청색1호, 리모넨, 리날룰,시트로넬올, 시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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