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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갤럭시북 파우치 후기 / 아이패드 넣어봄

by 밍밍퍼퓸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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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스타벅스와 삼성 갤럭시북이 함께 이벤트로 출시한

갤럭시북 파우치 리뷰입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넣고 다니기 위해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갤럭시북을 구매하지 않아서 당근 마켓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갤럭시 북 이벤트는 4만 개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고,

신청 기간은 3/31까지로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갤럭시북 파우치는

파우치와 스타벅스 키링이 세트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멜빵을 입은 곰돌이(?) 키링이 참 귀엽네요

파우치에 달지 아니면 다른 가방이나 다른 곳에 달지는

아직 정하지 못해서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랍니다.

사용할 곳이 없으면..

키링은 다시 당근으로 판매할까 고민 중이에요.

귀엽지만ㅎㅎ

 

갤럭시북은 하얀 색감에 살짝 노란 끼가 가미된,

베이지보단 연한 밝은색입니다.

손잡이 끈은 가죽끈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스타벅스 로고가

나 "스타벅스"를 뽐내며 딱 제 스타일이었답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넣을 용도로 갤럭시북 파우치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블로그 글을 작성하기 위한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키보드, 아이패드 마우스,

그리고 충전기 등등 들고 다닐 것이 많았기 때문에

큰 파우치가 필요했고

거기에 손잡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당근 마켓에서 이 갤럭시북 파우치를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저렴하게 올라와 있어서

18,000원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알게 되었지만

손잡이 부분을 잡으면

스타벅스 로고가 뒤집어지게 되더라구요.

알고 보니 사용법은 손잡이가 밑으로 가게 해서

겨드랑이에 끼우고 다니는 게 

정상적인 사용법이라고 합니다.

손잡이로 들고 다니려고 했는데..ㅠ

한번 사용을 해보고 물건이 섞이지 않으면

그렇게 들고다닐 예정입니다.

 

 

 

내부는 겉의 색감보다는 조금 진한 베이지색이다.

브라운색으로 배색 효과를 줬는데 색감이 마음에 든다.

 

일단 아이패드,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마우스패드를 넣어보았는데

아주 쏙쏙 잘 들어가서 만족스러웠다.

충전기를 넣어도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여서

카페를 가거나 여행 갈 때

이 스타벅스 파우치 하나면 아이패드 관련된 짐은

한 번에 정리될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아이패드를 넣는 부분은 부직포 찍찍이가 있어

쏟아질 염려가 없을 것 같아서 좋다.

반대편의 그물망은

그물망 부분이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어서

물건을 용도별로 넣을 수 있어서 편한 것 같다.

 

 

아 한 가지 단점은

파우치에서 냄새가 좀 난다.

냄새를 빼두려고 환기시키는 중이다 ㅎㅎ..

냄새를 제외하고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소지품도 잘 들어가서 

적당한 가격에 잘 구매한 것 같다.

 

이제 다 갖췄으니 블로그를 더 열심히 쓸 수 있겠지?

 

 

 

 

스타벅스 갤럭시북 파우치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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