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추천 / 러쉬 바디 스프레이 더티 200ML

안녕하세요.

향수 포스팅을 하고 있는 블로그 밍밍퍼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러쉬의 바디스프레이 더티 향입니다.

 

러쉬에서 가장 유명한 향이며

가장 호불호가 많은 향으로도 유명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구매하여

라벨에 일본어로 적혀있네요 ㅎ

 

사진과 함께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러쉬 바디 스프레이 더티 200ML

200ML / 60,000 원

 

#청량함 #민트 #러쉬대표향기

 

 

러쉬를 대표하는 향, 더티

우리나라에서 호불호가 가장 강한 향으로 생각된다..^^

싫어하는 사람은 극도로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처돌이가 된다.

나는 

아주 좋아한다 더티 향

 

러쉬 더티는 향수나 섬유 탈취제가 아닌

바디 스프레이 제품으로

몸에 직접 뿌려 사용하는 제품이다.

옷에 뿌리면 색상 변색되거나 이염이 올 수 있으니

옷에 직접 닿는 것은 조심하는 게 좋겠다.

 

 

처음 분사하였을 때의 냄새는

솔직히 말해서 독하다.

무슨 향인지도 모르겠고

독한 민트..라고 하면 되려나

그치만 잔향이..

진짜 너무너무 좋은 향이다.

 

본인은 길 가다가 러쉬 더티 냄새가 나면

뒤돌아보는 타입

 

러쉬 매장이 있는 백화점은

그 층에 가기만 해도 러쉬 냄새가 진동한다.

킁킁

너무 좋다

 

더티 바디 스프레이의 대표적인 성분에는

 

스피어민트 - 청량한 무드, 상쾌한 향기

샌달우드 오일 - 명상에 도움을 주는 향기

라벤더 오일 - 편안한 무드에 도움

 

이 있다.

 

 

 

예전에 한국에서 판매 가격은 5만 원이었는데,

어느새 6만 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러쉬 세일에 항상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져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러쉬 더티 바디 스프레이는 지속력도 좋은 편이다.

초반의 센 향이 날아가면 스르륵 올라오는 잔향이

향기롭다.

아로마 냄새라고 해도 될까..?

 

 

바디 스프레이의 디자인은

섬유 탈취제처럼 뿌리는 타입이다.

분사력이 좋지만

휴대하며 들고 다니기엔 

용액이 새는 경우가 있어서

그게 단점이다.

(본인 향수 공병에 옮겨서 소량 들고 다님)

 

자연스러운 향은 아니라서

나 지금 러쉬 뿌렸다!!!!!!!!!라고

온몸으로 외치는 향이 될 수도 있다.

 

러쉬 바디 스프레이의 종류에는

더티, 트와일라잇, 섹스 밤, 빅, 대드스 가든 레몬 트리, 솔티, 제스티, 로즈 잼, 가디언 오브 더 포레스트, 아보카도 코 워시, 사쿠라, 플럼 레인, 렛 더 굿 타임즈 롤, 더 컴포터,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

이렇게 있다.

 

이 중에서 유명한 향은 더티, 로즈 잼, 트와일라잇

3종류로 꼽을 수 있다.

 

본인은 달달한 향을 좋아해서

나중에 러쉬를 방문해서 시향을 해보고 싶다.

 

 

더티는 자신만의 향을 가지고 싶다.

독특한 향을 뿌리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향이다.

러쉬 더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지나갈 때

뒤돌아 쳐다볼 수도..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ush body spray dirty
lush perfume recommend

 

[성분명]

에탄올, 정제수, 향료, 스피어민트잎오일, 타라곤오일, 샌들우드오일, 라벤더오일, 비터오렌지꽃오일, 타임오일, 쿠마린, 제라니올, 리모넨, 리날룰, 알파-아이소메틸아이오논, 하이드록시트로넬알, 참나무이끼추출물, 글리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