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추천 / 마녀공장 바닐라 부티크 퍼퓸 핸드크림 허그

안녕하세요.

향수 포스팅을 하고 있는 블로거 밍밍퍼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향수가 아닌 마녀 공장의 퍼퓸 핸드크림입니다.

 

마녀 공장 바닐라 부티크 퍼퓸 핸드크림

6종류 중 허그

사진과 함께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마녀공장 바닐라 부티크 퍼퓸 핸드크림 허그 50ML

50ML / 권장 소비자 가격 6,000원

 

 

라일락과 피치, 유럽 작약으로

사랑스러움에 포근함을 더한 향

 

제형은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타입입니다.

버터같이 꾸덕한 제형이 아니어서 부드럽고 

바르기 쉽다.

바르고 난 후 기름진 느낌도 없는 편이다.

 

총 6가지 종류의 향이 있는데,

그중에서 허그의 리뷰가 가장 많은 걸로 보아

모두에게 무난한 가장 대중적인 향이지 않은가 싶다.

향긋한 향무겁고 독한 향과는 거리가 멀다.

 

퍼퓸 핸드크림이라 향의 지속력이 좋은 편이다.

발림이 부드럽고 촉촉하여 보습감도 만족스럽다.

한겨울에 쓰기에는 약간 부족한 것 같지만

봄, 여름, 가을까지 무난하게 쓸 보습력이다.

마녀 공장 브랜드 자체가 기초 제품이 탄탄하다 보니

보습도 부족하지 않게 채워진 것 같다.

 

향은 파우더리한 느낌이 강하고은은하게 잔향이 지속된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장미 + 머스크가 느껴지는데,

라일락이라고 하니... 그런가 보다!

비누 향도 함께 느껴진다.

어디선가 분명 맡아본 향 같은데,

그렇다고 흔하지도 않고

포근 달달한 그런 느낌의 핸드크림.산뜻하다.

 

다가오는 봄에 써보는 걸 추천한다.

 

 

 

 

마녀 공장 바닐라 부티크 퍼퓸 핸드크림의 디자인은 

핑크빛 용기에 내용물은 무색이다.

흰색.

(하얀 용기도 있는데 내가 산 건 두 종류 다 핑크빛^^)

 

용기가 다 쓰면 찌그러져서 새는 재질이 아니고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새거나 터질 위험이 없어 보인다.

은박 재질?로 된 핸드크림은 항상찢어지고.. 갈라져서 새어 나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럴 가능성은 없어서 좋다.

 

용기의 색상과 향이 참 잘 어울린다.

향기로운 꽃.. 포근함 폭신함 벚꽃이 생각난다.

러브 블로썸 향이 따로 있지만 

디자인은 같으니ㅎㅎ

 

 

향과 보습을 둘 다 잡은 핸드크림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추!

연령에 상관없에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이다.

 

올리브영에 있는 제품이니

시향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분명]

미네랄워터,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세테아릴알코올, 세틸에틸헥사노에이트, 향료, 카프릴릭/카프릭트라이글리세라이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시어버터, 퀸즈랜드넛오일, 아보카도오일, 돌콩오일, 올리브오일, 베타인, 판테놀, 프로판다이올, 식물성스쿠알란, 세룰라타벚나무꽃추출물, 호호바씨오일, 국화추출물, 포트마리골드추출물, 버지니아풍년화꽃수, 귤꽃수, 귤꽃추출물, 마돈나백합꽃추출물, 사과나무꽃추출물, 삼색제비꽃추출물, 1,2-헥산다이올, 캐모마일꽃수, 서양수수꽃다리추출물, 마이크로크리스탈린왁스, 폴리글리세릴-2스테아레이트, 하이드로제네이티드올리브오일불검화물, 비터오렌지꽃수, 프로판다이올다이카프릴레이트, 스테아릴알코올, 소듐카보머,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스타아니스추출물, 황금추출물, 알파-아이소메틸아이오논, 리모넨, 헥실신남알, 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