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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올리브영 향수 추천 / 버버리 브릿 쉬어 포 허

by 밍밍퍼퓸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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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수 포스팅 블로그를 하고 있는 밍밍퍼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향수는

 

버버리 제품의

브릿 쉬어 포 허 오 드 뚜왈렛 내추럴 스프레이  50ml입니다.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브릿 쉬어 포 허 오 드 뚜왈렛 내추럴 스프레이  50ml

50ml / 권장 소비자 가격 88,000원

 

 

탑노트 : 블랙 그레이프, 만다린 , 유자

미들노트 : 작약, 백, 피치블러썸

베이스노트 : 화이트 머스크, 블론드 우드

 

 

 

향수의 첫 느낌은

<프루티 향이 많이 나려나?

엄청 달달할 것 같다

그런데 베이스가 머스크인 걸 보니 포근한 향이 추가된 건가>

 

 

버버리 향수는 왠지 모르게

남자 향수라는 인식에 내 머릿속에 박혀있었다.

(예전엔)

 

그래서 브릿 쉬어 포 허를 보고 굉장히 신선했다.

온통 핑크빛이라니~~ 

완전 내 취향 저격 

 

브릿 쉬어는 평소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향이다.

프루티 플로럴 계열이라고 하는데

꽃 향보다는 과일 향이 더 느껴진다.

 

처음 뿌렸을 때는 알코올 향이 조금 느껴진다.

지속시간은 2~3시간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지속시간이 짧다는 것..

샤워코롱 같은 느낌이라는 후기가 많았다.

아무래도 EDT는 지속시간이 길지 않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브릿 쉬어는 달달한 과일 향에 톡 쏘는 시원한 느낌이다.

하지만 머리 아픈 강한 느낌은 없다.

잔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은은 + 산뜻 머스크의 포근한 향이 느껴진다.

 

향을 한마디로 정의해 보면

 

한여름, 에어컨 아래의 싱그러움 ?

 

신기하게 시원한 느낌이다.

 

어울리는 계절은 사계절로 작성해야겠다.

겨울에도 어울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버버리 브릿 쉬어 포 허의 외형을 살펴보겠다.

연핑크 포장박스에

마찬가지로 연핑크 향수 바디.

향수의 바디에는 버버리의 고유 무늬인 체크무늬가 있다.

네모네모한 깔끔한 디자인이다.

왠지 모르게 고급 진 느낌이 든다.

 

잔향은 분사한 지 30분 이내로 느껴지는데,

무겁지 않은 향이고

자연스러운 꽃향기가 올라온다.

 

인위적인 단 향이 아니라서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버버리 브릿 쉬어 포 허는 

신체 부위에 분사하는 것보다

니트류에 분사하였을 때 지속시간이 더 오래가며

향도 더 향기롭다는 의견들이 많다.

향수마다 이런 느낌이 다른게 참 

신기하면서 새롭다.

 

브릿 쉬어는 20대 중후반~ 30대까지 추천할 수 있는 향수라고 생각한다.

너무 어린 나이엔 꽃 향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ㅎㅎ

그렇지만 브릿 쉬어는 꽃보단 과일향이 더 돋보이는 향수라 

굳이 나이는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하다.

 

올리브영에서 시향 가능하니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urberry brit sheer for her  

oliveyoung perfume recommend

 

[성분명]

변성알코올, 정제수, 향료, 헥실신남알 리 오렌, 하이드록시시트로널알 알파-아이소메틸아 이오논, 제라니올, 시트로넬올, 리날룰, 벤질알코올 시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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