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 대왕암공원 바다 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울산 여행 방문지 대왕암공원에 대한 리뷰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울산 대왕암공원

매일 24시간 운영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주차 유료입니다.

 

 

 

울산 대왕암 주변 바다는

에매랄드 빛의 푸른 바다입니다.

하늘이 흐려 구름이 가득했지만

그래서 더 분위기 있는 사진이 찍힌 것 같습니다.

 

대왕암 쪽으로 걸어가면

바닷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기 시작합니다.

춥지 않은 날씨였지만

바람이 굉장히 매서웠습니다.

 

 

 

 

파도가 바위와 부딪혀

생크림 같은 하얀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바다 색깔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바위는 흙 같기도 합니다.

 

파도가 높게 치면

바닷물이 사람들에게 튀기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먹구름들 사이로 햇빛이 비치면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집니다.

바닷물 색이 예뻐서 

몽환적이게 느껴집니다.

 

 

 

 

 

대왕암공원에는 포토존인 미니 등대가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그리고 새하얀 등대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울산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대왕암공원을 필수 코스로 추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